2022년 경남사회조사(남해군) 결과입니다.
- 작성일
- 2022-12-16
- 이름
-
기획조정실
- 조회 :
- 341
1. 조사개요
-조사기간 : 2022. 5. 20.(금) ~ 6. 8.(수) 기간 중 20일간
-조사대상 : 표본 640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 전부
-인력동원 : 14명 (조사관리자 2, 조사원 8, 내검·입력원 4)
2. 주요 분석결과
2-1. 보건
1)의료시설의 의료서비스 만족도 및 불만이유
- 남해군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관내 의료기관은“의원”이 62.0%,“병원”26.4%,“치과 병·의원”이 4.5%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의료기관 이용만족도는“만족”29.9%,“불만”25.3%로 나타남
- 남해군민의 의료서비스 불만 이유 중“의료시설이 멀다”가 25.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전문 인력이 부족하다”18.4%,“진료 및 입원대기 시간이 길다”12.6% 등의 순으로 나타남
2) 의료비의 부담정도
- 남해군민 의료비 부담정도에 대하여 살펴보면,“보통이다”가 57.2%,“비싼 편이다”22.8%,“싼 편이다”16.6%로 나타남
2-2. 가족과 가구
1)결혼에 대한 견해
- 남해군민의 결혼에 대한 견해는“하는 것이 좋다”39.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31.7%,“반드시 해야 한다”26.4% 등의 순으로 나타남
2)저출산의 이유와 해결방안
- 남해군민이 생각하는 저출산의 주된 요인은“결혼가치관 변화”27.1%, 그 다음으로“자녀양육의 질적 수준 및 부담의 증대”17.0%,“일과 가족의 양립 문제”16.6% 등의 순으로 나타남
- 남해군민이 생각하는 저출산 해결방안은“가정과 직장생활의 효율적 병행을 위한 양육시설 및 인력 확충”이 23.7%,“자녀양육 관련 사회제도 강화 및 이용 촉진”21.7%,“자녀양육부담 경감 제도 추진”21.5% 등의 순으로 나타남
- 남해군민이 생각하는 인구감소 해결방안은“출산·양육에 소요되는 비용의 국가부담”이 33.7%,“출산친화적인 문화 장려”21.5%,“경제침체 및 직장 불안정 해소”20.8% 등의 순으로 나타남
2-3. 사회
1)사회관계망서비스(SNS)
- 남해군민 중 40.6%는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는“인스타그램”37.9%이고, 다음으로“밴드”28.8%,“페이스북”18.8%순으로 나타남
- 1일 SNS 접속 횟수는“1~3회”49.7%,“4~6회”31.0%,“6~9회”11.8%순으로 나타남
2)관공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축
- 남해군민이 생각하는 관공서 SNS 이용 시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은“문화·행사 등 여가 정보제공”27.4%,“쌍방향 소통”20.5%,“다양한 참여 이벤트”19.0% 등의 순으로 나타남
3)사회복지 우선 지원 분야
- 남해군민은 사회복지를 위해 우선 지원해야 할 분야로 35.3%가 “전체 군민 대상 보편적 복지”를 선택, 다음으로는“노인복지”14.8%,“청년정책”14.7%,“출산 및 보육지원” 13.1% 등의 순으로 나타남
2-4. 안전
1)범죄피해에 대한 두려움
- 남해군민의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밤에 혼자 집에 있을 때”와 “밤에 혼자 동네 골목길을 걸을 때”로 나누어 살펴보면, “밤에 혼자 집에 있을 때” 두렵지 않다가 78.2%, 두럽다가 6.1%로 나타났으며, “밤에 혼자 동네 골목길을 걸을 때” 두렵지 않다 73.0%, 두렵다가 97.0%로 나타남
2)범죄환경 예방도시 조성사업 우선 분야
- 남해군민은 범죄환경 예방을 위해“사각지대 지능형 CCTV 확대설치를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응답하였고, 다음으로“우범지역 정비를 통한 안심골목길 조성”19.1%,“여성과 어린이 안심 알림서비스 구축” 9.2% 등의 순으로 응답
2-5. 환경
1)재활용품 관리 대책
- 현재 재활용품 분리수거 시스템에 대해“좋다”가 46.4%로 나타났으며,“나쁘다”는 8.0%로 나타남
- 재활용품 분리수거 시스템 개선을 위해 추진해야 할 정책은“재활용품 품목별 배출기반 조성”이 41.2%로 나타났고,“올바른 재활용품 배출방법 홍보 및 교육”27.1%, “일반폐기물과 혼합 배출 단속 강화”14.0% 등의 순으로 나타남
2)미세먼지를 악화시키는 원인
- 남해군민은 미세먼지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32.3%가“자동차 배출가스”, 29.8%가“화력발전소”라고 응답하였으며, 다음으로는“공장 등 산업 시설”27.3%,“생활주변 불법 소각”5.0% 등의 순으로 나타남
3)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추진 정책
-남해군민이 생각하는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추진해야 할 정책은“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32.3%,“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29.1%,“산업체 대기배출업소 단속 강화”26.1% 등의 순으로 나타남
2-6. 부가조사
1)이주계획
- “다른 시도로 이주할 계획이 있는 남해군민”은 47.1%로 나타났고, 예상 시기는 평균적으로 향후“2.2년”으로 나타남
- 이주하려는 지역으로는“수도권”이 60.1%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다음으로“동남권” 32.0%,“호남권”4.2%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경남을 떠나려는 이유는 원하는“학교 및 학원 등 교육인프라가 부족해서”가 46.1%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다음으로는“통근·통학 및 교통이 불편해서”3.7%,“문화, 여가 및 생활편의 시설이 부족해서”2.3%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경남에 계속 거주하려는 이유는“직장에 다니고 있거나, 취업(창업)을 하기 위해”가 53.9%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다음으로는“가족·친척·친구 등 지인이 있어서”37.1%, “자연환경(공원, 녹지 등)이 좋아서”3.3% 등의 순으로 나타남
2-7. 남해군 특성항목
1)관광자원 개발
- 남해군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은“관광 홍보 및 마케팅 활성화”가 43.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지역문화 발굴 및 보존”15.5%,“마을(골목)경관 디자인 사업”11.9% 등의 순으로 나타남
2)청년인구 유입
- 남해군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이 50.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주거비 지원”13.8%,“청년 공간 조성 및 청년조직 활성화 지원”9.7% 등의 순으로 나타남
3)군 행정서비스 만족도
- 남해군의‘행정 서비스’만족도는“만족”이 35.4%,“보통”54.3%,“불만족”10.3%로 나타났으며, 불만족 이유는“복잡한 행정절차”가 34.6%,“담당 공무원의 불친절한 태도”32.1%,“민원처리의 낮은 신속·정확성”이 26.0%로 나타남
붙임 1. 2022년 경남 사회조사 결과보고서(남해군) 1부.
2. 2022년 경남 사회조사 통계결과표(공통항목) 1부.
3. 2022년 경남 사회조사 통계결과표(특성항목)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