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미자 효 콘서트 남해공연 열린다

27일 이미자 효 콘서트 남해공연 열린다

27일 이미자 효 콘서트 남해공연 열린다

<사진1>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노래인생 45년 기념 효 콘서트가 오는 27일 남해 군민회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동백아가씨’와 ‘섬마을 선생님’, ‘열아홉 순정’ 등 데뷔 후 지금까지 2천여 곡이 넘는 노래를 발표해 한국 가요계의 대모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미자의 효 콘서트는 27일 오후 3시와 6시 두차례 열리게 된다. 이날 콘서트에는 ‘의사선생님’을 부른 김용임씨가 찬조출연 할 예정이며 KBS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노래인생 45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빅쇼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입장권은 일반석이 3만원, 특석이 4만원으로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와 파리바게트, 아도니스레스토랑, 금해당 약국 등에서 예매하고 있으며 공연 문의는 아트 21(863-4624)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로 ‘동백아가씨’ 등 모두 30여곡을 부를 예정으로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200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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