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수산인들 한자리 모였다

남해군 수산인들 한자리 모였다

남해군 수산인들 한자리 모였다

제17회 남해군 수산업경영인대회 및 수산유관기관 체육대회가 15일 열려 군내 수산업경영인들간의 화합을 다졌다. <사진1> 수산유관기관과 수산업경영인 간 친목도모와 유대강화를 위해 (사)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회장 김경진)가 주최하고 삼동면협의회가 주관해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삼동면 남해해양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의 수산업경영인 가족이 모여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다리, 광어, 농어, 노래미, 홍합, 멸치 등 수산물의 이름을 따 이색적으로 팀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으며, 윷놀이, 배구 등의 체육행사와 함께 화합의 한마당 노래자랑이 펼쳐졌으며,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신선한 해산물을 나눠 먹으며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20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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