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남해 워케이션 현장 방문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남해 워케이션 현장 방문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남해 워케이션 현장 방문

남해군은 지난 26일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해군 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기금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202260억 원, 202380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는 64억 원의 기금을 확보하여 지방소멸 대응 및 인구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고기동 차관은 구) 서상여객선터미널을 리모델링 하여 조성한 공유 오피스 남해 워케이션 센터, 서상을 방문해 남해군의 워케이션 운영 사항을 보고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 및 경남도 관계자 등과 함께 지역의 워케이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고 차관은 뛰어난 남해군의 관광자원과 워케이션이 결합되면 지역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워케이션 참여자들에게 남해군만의 특색을 살린 숙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연계하면 생활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남해군 김신호 부군수는 공무원 조직에도 워케이션 문화의 확산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선제적으로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남해로 워케이션을 올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건의했다.

한편, 남해군은 워케이션을 통한 청년 유입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이동면 신전리 일원에 ‘IT 코워킹 플랫폼을 추가로 조성 중이며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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