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새마을운동에 동참하느라 추위도 잊었어요!

금양마을 버스 승강장 청소 사진

금양마을 버스 승강장 청소 사진

남해군 상주면 금양마을이 제2새마을운동의 열정을 담은 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통해 ‘함께 가꾼 새마을, 다시 찾는 보물섬’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면은 새마을부녀회원, 청년회원 등 금양마을 주민 30명이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도19호선 도로변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2곳을 깔끔히 정비했다고 2일 밝혔다. 

임우연 금양마을 새마을부녀회장은 “매주 토요일을 마을대청소 날로 정하는 등제2새마을운동에 주민 모두가 동참하면서 매서운 추위도 잊었다”면서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까지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을 더해 제2새마을운동에 포근함까지 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금양마을 새마을부녀회는 깨끗한 환경 가꾸기, 자원재활용, 이웃돕기,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왕성한 활동뿐만 아니라, 주민 전체가 제2새마을운동에 집중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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