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시대

고조선 말기에 한강유역 남부일대에 진국이라는 연 맹체가 형성되었으며 이 진국은 위씨조선 고거왕(B.C 108년)때 위씨조선이 한무제의 침략을 받아 무너짐에 따라 한족의 세력과 문화가 들어오게 됨. 이때 남쪽의 진국은 마한, 진한, 변한 등 삼한으로 변하게 되었으며, 고현은 변한 12개국 중 어느 부족사 회에 속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변한 12개국 중 군미국이나 또 는 낙로국에 속하였을 것으로 추정됨.

가야시대

삼한시대 78개국의 부족국가 중 낙동강 하류에 일어 난 부족국가가 차츰 확대되어 6가야(금관가야, 아라가야, 고령가 야, 대가야, 성산가야, 금관가야)가 형성됨 지리적 여건으로 보 았을 때 진주에 있었던 고령가야에 속하였을 것으로 추정됨.

신라시대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문왕 10년(690) 겨울, 10월에 남해에 전야산군(轉也山郡)을 설치하였다”라는 기록이 있음. 이 것이 남해군의 첫지명이고 당시 군(郡)의 소재지는 현재 고현면 古縣面) 성산리와 관당리 일대로 보고 있음.

고려시대

고려시대 남해(고현)의 기록은 해안의 길목으로서 특 히 고려말 왜구의 심한 침구(侵寇)로부터 1375년부터 1403년까 지 46년 동안 남해현이 진주 선천에 야처했다는 기록 등이 있음.

조선시대

선조 31년 노량해전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순국(고현 면 관음포)하였으며 이후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은 남해 12경중 제5경으로 꼽힘. 순조 32년 이충무공전몰유허비(현재 고현면 차면리 산125 번지) 건립 등이 전해진다.

근대

일제강점기 때 자주독립 및 항일운동을 전개하던 곳으로 선조들이 남긴 호국의 고장의 지역.

현대

다른지역과 마찬가지로 냉전, 한국전쟁 등 이념갈등을 겪으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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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고현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 055-860-8351)
최종수정일
2022-06-20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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