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에 떠 있는 일점선도,
남해의 상징은 푸르름에서 출발한다.

푸름에서 출발한 남해군의 이미지는
깨끗한 바다와 한점 섬으로 귀결됩니다.
그것을 연결하는 남해대교와 갈매기 파도들은
하나의 아이덴티티를 구성합니다.

명함, 장식기, 차량 등 비주얼에서부터 도시환경 조형물에까지 광범위하게 남해군 디자인 표준편람에 따라 제작하면서 지역공동체의 정체성과 관광남해의 이미지를 통일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남해군의 CI프로그램은 안으로는 군민의 자긍심을 돋우어 화합 속에 발전을 도모하고 밖으로는 통일된 강렬한 남해의 이미지를 심어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 남해를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삼자의 고장으로 이름난 남해군의 상징물은 군화로 치자꽃, 군목으로는 비자나무를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군조는 남해읍 아산리 봉전에 집단 서식하는 철새 백로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1996년 남해군민 여론조사를 시작으로 공무원 여론조사를 마치고, 심사위원단을 선정하여 심벌을 공모하고, 심벌 후보작을 결정한 다음, 다시 군민 여론조사를 거쳐 확정한 것입니다

심벌마크 사용관련 문의는 군 기획조정실 홍보미디어팀(055-860-3045)로 연락바랍니다

  • 심벌의 모양은 불규칙한 타원으로 남해의 해안선과 자연 친화적인 형상 표현
  • 남해대교를 단순화한 다음 왼쪽의 섬과 연결시켜 진취적인 해양성과 넓은 대륙성을 공통적으로 지닌 남해인의 성격을 표현
  • 아래의 힘찬 파도는 어떤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는 남해인의 기질을, 하늘을 나는 갈매기는 남해인의 미래 지향성을 상징
  • 남해의 푸른 하늘을 상징하는 청색을 상징색으로 삼아 청정한 남해바다를 진한 청색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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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기획조정실 홍보미디어팀(☎ 055-860-3041)
최종수정일
2023-10-13 1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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