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대상 자립역량 강화 교육 실시

교육 전경 사진

교육 전경 사진

남해군은 지난 24일 남해평생학습관 1층 다목적홀에서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에 대한 자립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 박병만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 강사는 다양한 자활성공사례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 의욕을 복돋우고,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박길주 주민복지실장은 “저소득층의 자활 의지 독려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교육과 함께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날 교육을 마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새롭게 시행될 맞춤형 급여 제도 설명 및 2015년 의료급여제도 홍보, 올바른 약물 사용 교육도 병행 실시해 복지제도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