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창선면 소벽어선자율공동체,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왼쪽부터 박영환 회장, 박윤범 창선면장, 이인수 총무

왼쪽부터 박영환 회장, 박윤범 창선면장, 이인수 총무

남해군 창선면 소벽어선자율공동체(회장 박영환)가 지난 28일 창선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소벽어선자율공동체는 창선면 내 단항 등 6개마을 회원의 회비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으며,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해 자체 규약에 따라 어장 관리, 경영 개선 및 어업질서 유지를 통한 나눔, 봉사, 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