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남면, 지역 후학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줄이어

기탁 기념 사진

기탁 기념 사진

남해군 남면장학회(회장 김갑두)는 지난 20일 남면 홍현1리 어촌계(어촌계장 김경진)가 지역 후학양성을 위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경진 어촌계장은 “해삼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하나인 해삼씨뿌리기 사업으로 올해 생산량 증가 및 주민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돼 지역후학 양성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1971년 출범한 남면장학회는 현재 1억2000만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매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역인재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특히, 법인전환에 필요한 목표기금 2억원 달성을 위해 장학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지역향우, 남면 면민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