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버님,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삼동면 경로위안잔치 전경 사진

삼동면 경로위안잔치 전경 사진

경남 남해군 삼동면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26일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삼동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정동철)와 부녀회(회장 박금화)가 주관한 이번 경로위안잔치는 면내 3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박영일 군수를 비롯한 내빈들도 자리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지역 어르신들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서 정성스레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 흥겨운 밴드공연을 감상하며 이날 하루만큼은 모든 시름을 잊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정동철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지 못함에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우리의 든든한 기둥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일 군수는 “불우이웃돕기, 노인위안잔치 등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삼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식사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3-30